강사가 되고 나면 자기 수업과 철학, 공간에 대한 욕심이 뚜렷해지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내가 이 정도 노력을 하는데 이 시급은 부적절하다..?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죠ㅎㅎ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 개인센터를 차리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데 이거를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인터넷에 쳐봐도 상세하게 알려주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필라디션에서 마침 이렇게 책을 내주셔서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동안 같은 고민을 많이 했던 저로써는 아쉬움없이 만족해요! 경제적인 측면부터 방향성까지 그리고 같이 고민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센터 창업 고민이 있으시다면, 그리고 이걸 누군가에게 조언을 듣거나 나누고 싶으시다면 이 책 꼭 추천드립니다! 만족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