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서 2편도 잘 읽었습니다^^ 내 안에 갇힌 생각을 하고있는건 아닐까 경계하던 와중에 만나게 된 전자책! 덕분에 그 틀을 깰 수 있었어요읽으면서 신기하게도 필라테스업에 대한 자부심도 더더욱 깊어지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혼자 고민하던 부분들은 “너만 그런게 아니야“ 라는 공감이 담긴 위로도 함께 받았다고 해야할까요? 덕분에 정말 따뜻하고 든든한 느낌을 받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 이번에도 두고두고 자주 펼쳐볼거같아요:)좋은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