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디션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서 두 번째 책을 구매한 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 초보강사입니다. 기본기를 잘 다져야될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운 좋게 필라디션 책을 만나게 됐습니다. 책의 내용을 제 무의식 속에 넣어서 습관처럼 자리 잡게 하고 싶어서, 수업 준비 전에 꼭 한 번씩 읽어보고 내용을 적용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몇십 번을 읽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읽었네요ㅎㅎㅎ동작을 나열하며 "시퀀스는 이렇게 짜세요." 하는 것과 다르게 필라디션은 더 체계적이고 기본기를 닦아주는 느낌으로 가이드해줘서 더 유익하게 느껴요 제 수업에도 디테일이 생긴 것 같아 제 자신감도 한층 높아졌습니다!